MLCC 수요 증가로 시장 점유율 상승 가능성
가격 상승은 수급 불균형에 의해 예측됩니다.
현대 자동차 그룹과 애플이 함께 전기차 ‘애플 카’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매일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여의도 증권 거리, 삼성 전기(193,000 0.00 %)자율 주행 차의 발전으로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MLCC는 삼성 전기의 핵심 사업입니다.
12 일 오전 10시 31 분 현재 삼성 전기는 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1,000 원 (0.52 %) 하락한 192,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최근 삼성 전기 주가가 급등했다. 올해에만 8 %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현대차 애플 카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차량용 반도체 인 ECU의 MLCC 양은 스마트 폰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산업에 따르면 스마트 폰에는 약 1,000 개의 MLCC가 사용되고 자동차에는 3,000 ~ 8000 개의 MLCC가 사용된다. 최신 전기차를 기준으로 약 13,000 대가 필요하고 차세대 자율 주행 차에는 15,000 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 증권에 따르면 삼성 전기는 지난해 말 MLCC 시장에서 일본 무라타 (38 %)에 이어 23 %를 점유했다. 23 % 중 35 %가 모바일 (스마트 폰)이고 6 %만이 자동차입니다. 시장 점유율 상승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증권사 이종욱 연구원은 “자동차 용 MLCC 수요 증가 가능성이 부각 될 것”이라고 말했다. “ECU 부품은 높은 신뢰성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이 혜택을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LCC 가격이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좋은 일이다. MLCC는 전자 산업에서 쌀이라고하는 성분으로 모발 높이 (0.3mm) 인 너비 0.4mm, 길이 0.2mm에 불과하다. 크기는 작지만 비싸다. 와인 잔으로 채워진 MLCC는 수억 달러 가치의 고 부가가치 제품입니다. 올해 MLCC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가격이 상승 할 가능성이 높다.
NH 투자 증권 이규하 연구원은“중국 기업들의 공격적인 스마트 폰 출하량과 아이폰 판매 호조로 MLCC 공급 부족이 심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 전기도 가격 상승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실적 전망도 밝다. 금융 정보 제공사 F & Guide에 따르면 삼성 전기의 지난해 4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4 % 증가한 21 억 399 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 이익은 같은 기간 85.75 % 증가한 2,575 억원, 순이익은 1,764 억원으로 흑자 전환 할 전망이다.
주식회사의 목표 주가도 속속 상승하고있다. NH 투자 증권은 최고 목표 주가 22 만 5000 원을 제시했다. 삼성 증권 (22 만원)과 대신 증권 (22 만원)도 20 만원 이상을 제시했다.
한경 닷컴 이송 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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