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 당대회 결정 안 초안 토론 … “장로 초대 기념 행사”

[앵커]

오늘까지 8 일째 당대회를 개최하고있는 북한은 어제 당회의 결정 안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부문 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대회 기념 행사에 장로들을 초청했다고 전해지며, 조만간 파티 폐막에 따른 열병식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기자를 연결할 것입니다. 황혜경 기자!

북한이 결정 초안을 만들기 시작 했나요?

[기자]

네, 북한은 어제 7 일 당 회담 7 일에 군사, 산업, 농업 등 각 분야별로 협의회를 구성 해 제 8 당 결정 초안을 작성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룡 해, 조정원, 이병철, 김덕훈 정치국 집행 위원이 분단 의회를 이끌고 철저히 이행하기위한 결정 안 초안 연구에 착수했다고한다. 당 중앙위원회 보고서에 제시된 과제.

이는 지난 7 차 당대회에서 강조되지 않은 절차로 북한이 당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부문 협의회에서 논의 된 일부 문제도 공개되었습니다.

군수 산업의 경우 국방력 강화는 안전과 평화의 수호를위한 확고한 보장이라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내각이 이제 국가의 경제 지휘이며 내각 책임 제와 내각 중심 체제를 맡아 경제 관리 개선에 필요한 시급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특히 과학 계산과 수치 자료를 바탕으로 생산 정상화와 국민 경제의 독립과 계획을 강화하기 위해 문제점을 분석했다고 언급했다. 예상됩니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은 4 명의 상임위 원 중 2 위에 오른 조용원 당 비서 다.

그가 집행위원회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권력 계열 5 위를 예상했지만, 최룡 해의 이름을 따서 권력 계급 3 위에 올랐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앵커]

오늘 8 일 북한 당대회가 예상보다 훨씬 길어지고 있습니다.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 감지 되었습니까?

[기자]

네, 북한 언론은 오늘 당의 기념 행사에 장로들을 초대하는 초대장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념 행사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 최고 인민 회의장 김영남 전 최고 인민 회의장 등 장로들이 특별한 손님으로 초청 돼 연기됐다. 양형섭과 김기남 전 당선 전 선전 비서. 그럴 것으로 추정됩니다.

노동당 소속사 노동 신문은 당대회 기념 행사에 당, 정부, 군에서 오랫동안 사업을해온 노동자와 공헌자들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그날 저녁 심야 열병식을 치른 상황을 포착했다고 말했고

북한이 아직 보도하거나 전달하지 않은 사건에 대한 리허설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북한이 어제 부문 협의회를 통해 결정 초안 작성을 마쳤다면 오늘 당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고 채택하며 빠르면 오늘과 내일은 늦어도 폐막에 열광 할 것으로 예상된다.

YTN 황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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