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의 콜라보레이션’현대차가 추락 후 상승세

현대차 주가 수직 상승
현대차 주가 수직 상승

(서울 = 연합 뉴스) 류영석 기자 = 현대 자동차의 주가 그래프가 8 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 인 포맥스에 설치된 화면에 표시된다.
이날 현대 자동차가 애플의 전기차 생산에 협력하겠다는 소문에 주가는 전날보다 19.42 % 오른 24 만 6000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1.1.8 [email protected]

(서울 = 연합 뉴스) 김태종 기자 = 애플과 전기차 협력 논의로 이틀간 급증한 현대차[005380]12 일 증권 시장에서 다시 힘을 얻고있다.

이날 오전 9시 33 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24 % (6,000 원) 떨어진 27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현대차는 이날 소폭 하락세로 출발 해 25 만 6000 원으로 떨어졌지만 매수 유입으로 상승세로 전환됐다.

현대 자동차는 애플과 전기차가 처음으로 협력한다는 소문이 떠오른 8 일 19.42 % 급등했고, 11 일 8.74 %로 마감했다.

그 결과 이틀간 30 % 가까이 급등 해 11 일 26 만 7000 원으로 종가를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인 268,000 원 (2012 년 4 월 30 일)에 근접했다.

전날 거래량은 1,400 만주, 현재 거래량은 200 만주를 넘어 섰다.

동시 현대 모비스[012330]전날보다 1.99 % 감소한 345,000 원, 기아 자동차[000270]또 상승세로 전환 해 0.43 % 오른 7400 원을 기록했다.

유진 투자 증권[001200]목표 주가를 326,000 원에서 40 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등급을 유지하면서 현대차 그룹의 미래 차 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

이재일 연구원은 “이 시점에서 주목할 점은 현대 자동차 그룹의 미래 차 기술력과 사업 가치가 현저히 저평가 됐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대 자동차는 세계 최고의 전기 자동차 경쟁력과 전기 자동차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소 자동차 분야에서 독보적 인 기술력을 입증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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