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주인공 마스터’김석진 “올 하반기 복귀 작업이 곤란하다”

# 풍경 1

6 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자택에서 ‘주연의 달인’으로 꼽히는 대산 김석진을 만났다. 작년에는 모두 코로나 19, 경제 위축, 지친 정치적 싸움으로 고군분투하고있었습니다. 올해는 어떻습니까. 김옹은“주인공 (周易)”은 운세 책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의 책이며 균형과 삶의 방식을 찾을 수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공자는 『The Lead』도 읽어서 대나무 줄기의 가죽 끈을 세 번 잘라 냈다. 책이 어렵 기 때문이 아닙니다. 공자가 『주인공』을 맡아 연구했다는 뜻이다. 주인공은“미래가 이미 정해져있다”는 운명 론적 결정론을 말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번역가’는 변화의 번역 가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에서 건강한 균형을 찾는 데 더 귀중한 조언입니다. 물론 수천 년 동안 전승되어 온 동아시아의 전통, 역사, 지혜가 있습니다.

# 풍경 2

김석진은 올해 94 세다. 풍납동 집 앞에 몽촌 토성이있어 오전과 오후에 하루에 두 번씩 30 분씩 걷습니다. 걸을 때도 주인공에게 맞는 슬로건이 적용됩니다. “하나, 둘, 셋, 넷”은“하나, 둘, 셋, 넷”이 아니라 왼발부터“천 (天一), 지 (地 二), 천삼, 지사…

“90 세가 넘은 노인이 혼자 몽촌 토성을 돌린다면 무섭지 않을까요? 넘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일, 지, 천삼, 지사 …’ ‘울면서 발을 떼면 걸을거야. 소음이 없습니다. 넘어지면 어떻게해야할지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주역에서는 ‘하나님이 하신다’고 표현한다. 옹김은 몽촌 토성을 홀수 일에 왼쪽으로, 짝수 일에 오른쪽으로 돌린다. 그런 식으로 그는 주인공의 질서에 자신의 삶을 적응시켜야한다고 말했다.

# 풍경 3

인터뷰 직전에 갑자기 궁금 해졌다. 작년 초 그가 말한 ‘2020’은 무엇입니까? 당시는 막연한 미래 였지만 지금은 가까운 과거입니다. 2020 년 초 김석진 옹이 풀어 낸 주인공 전망을 찾았다. 요점은 이것입니다.

“2020 년은 ‘산천 대축 (山 天大 畜)’에서 ‘산화 비 (山火 賁)’로의 변화 다. ‘큰 축’은 크게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천’은 작은 산이 하늘을 품고 욕심이 가득한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야. 그것은 우리 일 것입니다. ‘ 그러면 문제가됩니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멈추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멈추는 방법을 모르면 소음 만있는 텅 빈 마차가됩니다.”

어떻게 지내세요? 작년의 주인공 전망에 고개를 끄덕입니까? 지금 되돌아 보면 ‘정확한 진단’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여러 번 고개를 끄덕였다.

# 풍경 4

김석진 옹은 건강 해 보였다. 1 년 만에 보니 작년보다 더 많은 수정을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2021 년 새해’를 물었다.

올해의 규칙은 무엇입니까?

“올해의 판결은 ‘지 택림'(地 澤 臨). 그는 토지 소유자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땅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나의 걷기의 기초입니다. 모든 것이 땅에서 나와야합니다. 곡물은 땅에서 나오지 않습니까? 또한 연못에는 물을 채워야합니다. 이것이 당신이 사는 것입니다. 작년 산천 대 축제는 형이상학이고 올해의 지태 클림과는 형이상학이다. 지 택림은 물질과 경제에 관한 이야기다. 그러나 땅이 곡식을 생산하고 연못을 물로 채우는 데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작년에 멈추는 방법을 알아야했지만 제대로 멈출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는 제대로 멈추지 않았고 정치도 제대로 멈추지 않았습니다. 정치는 계속 주장했다. ‘우리야. 나는 그것이 우리 일 것이라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 그는 멈추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그만하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지 택림과에 필요한 조건은 ‘임 (臨)’이다. 극도로 성실하게해야합니다. 그리고 ‘임 (臨)’은 ‘다스리 다’라는 뜻도 있어요.”

the’im (臨) ‘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합니까?

“올 상반기 코로나 사태에 온 사람들이 극도로 성실하게 행동해야한다는 뜻이다. 그래야만 코로나를 다 스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상반기에 소멸되고 하반기에 경제적으로 회복되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반기 극도의 성실함을 가지고 일해야합니다. 좋은 척하거나, 좋은 척하거나, 조심스러운 척해서는 안됩니다.”

# 풍경 5

주인공의 규칙에는 몸과 용이 있습니다. 몸이 몸이라면 용은 팔다리입니다. 체가 찰흙 덩어리라면 용은 그 찰흙으로 만든 온갖 모양이됩니다. 체가 기초라면 용이 변화입니다. 김석진 옹은“올해의 몸이 ‘지 택림’이라면 올해의 용은 ‘넌택 귀매 (雷澤 歸 妹)’다.

‘늘택 귀매 (雷澤 歸 妹)’는 무슨 뜻인가요?

“ ‘너택 귀매’는 언니가 결혼하는 방식이에요. 집에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체 (体)와 용 (用)은 전반과 후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지 택림’의 몸이 바뀌고 하반기에는 ‘너택 귀매’라는 용이됐다. 상반기에 코로나가 근절된다면 하반기에는 모두가 직장을 방문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우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단지 아주 좋은 규칙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한 여자가 결혼했을 때 밤과 대추가 가득한 바구니에 갔다. 그런데 ‘너택 귀매’에서는 언니가 결혼하러 가는데 바구니가 비어있다. ‘승광 무실 (承 筐 無 實)’. 머리에 열매가없는 빈 바구니를 쓴다는 뜻입니다.”

바구니가 비어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가정부의 규칙입니다. 그것은 삶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경제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997 년 IMF (국제 통화 기금) 위기 때 ‘네온 택 귀매’판결이 나왔다. 오랫동안 코로나에 시달리다가 직장 복귀가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 풍경 6

주인공을 ‘점술 책’으로 만 본다면 빙산의 일각 만보고있는 것입니다. ‘혈액 흥취 길 (避 凶 取 吉)’. 악을 피하고 길가로가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틈새를 메우고 균형을 잡는다. 그래서 공자는 ‘십 翼’의 주인공에 대한 해설을 10 편까지 냈다. 김옹은 “공자가 아니었다면 주인공은 계승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김석진 옹은 2021 년 새해 전야의 주인공을 사자 관용구로 요약했다.

‘지 림당위원회의 대시 구현 (至 臨 當 位 待 時而 行).

“그것은 우리가해야 할 일과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서해야 할 일을하고 그것을 할 시간을 기다려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년과 올해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기다렸다가 다시 연습했습니다. 늦었지만 시간을 기다립니다. 어쨌든 올 상반기에는 전 국민이 코로나에 대해 극도로 성실하게 대처해야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돌봐야합니다. 그래야만 극복 할 수 있습니다.”

글 = 백성호 기자, 종교 전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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