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학대 피해자 지은은 도움없이 화장실의 좁은 창문을 통해 집에서 탈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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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동 학대 (가해자)를 신고했을 때 칼을 들고 학교에 왔습니다.”
“신고를 한 후 문제가되는 간병인이 알아 낸 사례와 신고 한 교사가 모욕적 인 경우 만 보았습니다.”
-실무 교육 교사회의 ‘아동 학대 신고 현황’설문 조사 성명서 답변
아동 학대 신고 의무 교사는 60.1 %가 아동 학대 신고를 주저하고 있다고 답했고, 70.1 %는 아동 보호 개선 차원에서 ‘신고자 개인 정보 보호’를 꼽았다. (관련 기사 : 휴학, 전학, 이사 … 아동 학대 신고 교사 ‘끝없는 변’http://omn.kr/1ra6d)
11 일 실무 교육 교원 회는 6 일부터 10 일까지 전국 초 · 중 · 고 교사 800 명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고 11 일 밝혔다.
Google 설문지를 사용한이 설문 조사에서 65.9 %의 교사가 의심스러운 아동 학대 사례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39.8 %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례를 목격했다고 답했고, 26.1 %는 직장 학교에서 학대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 실무 교사 회의 설문 조사 결과. | |
Ⓒ 실무 교사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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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이 설문 조사에 참여한 교사의 19.3 %가 아동 학대 신고를보고했습니다. ‘신고를 망설 이신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교사 60.1 %가 ‘예’, 39.9 %가 ‘아무것도’라고 답했다. 교사의 절반 이상이 아동 학대 신고를 주저합니다.
신고를 망설이는 이유는 ‘신고 후 아동의 상황이 나 빠질까 봐'(33.8 %), ‘아동 학대에 대해 잘 모르겠다'(32.5 %) 등 많은 교사들이 꼽았다.
그러나 신고 후 절차에 대한 불신은 33.6 %로 낮지 않았다. ‘가해자의 위협으로 인해’가 14.1 %, ‘신고 후 절차 불신’이 10.8 %, ‘신고 후 소송이있어서’8.7 %를 차지했다.
그 결과 교사들은 ‘신고 후 학대받은 간병인과 학생 분리'(76.5 %), ‘신고자 개인 정보 보호'(70.1 %) 등 ‘아동 보호 개선점'(70.1 %)으로 여러 차례 응답했다. ‘범죄자 소송시 기자 보호’도 55.8 %였다. 다음으로 ‘복지 체계 강화를 통한 학대 징후가있는 가정 조기 발달'(35.4 %), ‘학대 간병인을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29.6 %), ‘범죄자의 부모 권 제한'(28.2 %) ) 및 ‘아동 복지. 인력 확대 ‘(26.0 %).
실무 교원 회 대표 “아동 학대 신고 교사 보호 조치 필요”
한희정 실무 교사 단 대표는 “교사들은 아동 학대 신고 의무 만 있고, 신고자 보호 조치는 취하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사는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고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없이 신고하지 않을 경우 500 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