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챔피언 홍명보와의 첫 만남 “책임, 태도, 행복”

울산 현대 홍명보 이사 '미소'
울산 현대 홍명보 이사 ‘미소’

(울산 = 연합 뉴스) 김용태 기자 =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11 일 오후 울산 북구 강동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단체 훈련을보고 웃고있다. 2021.1.11 [email protected]

(울산 = 연합 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 축구에서 울산 현대를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이 아시아 축구 연맹 (AFC) 챔피언스 리그 (ACL) 챔피언을 처음 만난 뒤 던졌다. 책임감, 태도, 행복의 세 가지 메시지.

홍 감독은 11 일 울산 클럽 하우스에서 지난해 ACL 챔피언을 포함한 전체 스쿼드와 만남을 갖고 본격적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울산과의 4 년 만남을 마친 김도훈 전 감독을 물려받은 홍 감독이 7 일 울산 사령탑에서 취임 해 온라인 취임 기자 회견을 열었다. 첫 훈련을 이끄는 울산의 공식 업무.

하지만 지난해 ACL에 참가해 8 년 만에 울산 대회에서 우승 한 선수들은 귀국 후 2 주간자가 격리를 마친 뒤 일 주일간 휴식을 취했다.

그래서 홍과 ACL 멤버들의 만남이 처음이었다.

이청용, 고명진, 홍철, 이동경 등 부상으로 재활 중이 라 오늘 오후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도 참석했다.

울산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에게 인사한다.
울산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에게 인사한다.

[울산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 코치는 약 15 분의 첫 번째 간단한 회의에서 선수들에게 세 가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만난 홍 감독은 “책임감, 태도, 행복”을 소개하며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 감독은 “프로 선수로서 당연히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야한다”고 말했다. 내 태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행복한 축구를한다고 말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경기에서 이기고 질 때도 있지만 여기서 함께있는 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은퇴 후에도 함께 좋은 추억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덧붙였다.

교육에 참여한 홍명보 원장
교육에 참여한 홍명보 원장

(울산 = 연합 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11 일 오후 울산 북구 강동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팀 훈련에 선수들과 함께 참가한다. 2021.1.11 [email protected]

2 월 1 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에 ACL 우승자로 출전하는 울산은 오늘 오후 울산 강동 경기장에서 한 번 훈련을 받았다.

울산은 13 일부터 경남 통영으로 옮겨 클럽 월드컵과 새 시즌 준비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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