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수민, 딸 이용식 “체중 40kg 잘 지킬 게 … 김동영과 숫자 교환”(인터뷰)

이수민 (사진 = ‘1 등이 될 수 없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40kg 감량으로 화제가되고 있지만, 살을 지켜야 할 것 같아요. 김동영과 방송이 끝난 후 서로 번호를 교환하고 유튜브 정보를 공유한다.”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JTBC ‘난 못해 # 1’에 출연 해 핫스팟을 만들었다. 11 일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이데일리에“이렇게 관심을 가질 줄 몰랐 다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10 일 방송 된 JTBC ‘I Ca n’t Be # 1’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김학래, 임미숙, 김동영 가족이 이용식의 집으로 끌려 갔다. 김학래와 임미숙은 이용식의 딸 이수민에게 며느리와 함께 선물을 주었고, 웃으라는 이용식과 ‘사돈 신호’를 보여 주었다.

이날 이동영과 김동영은 마트에 쇼핑을 다니며 어색하지만 펄럭이는 모습을 보여 핑크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수민은“그날 김동영과 처음 만난 관계”라고 말했다. “마트로가는 길은 멀고 덥습니다. 낯설지만 소개팅을 한 것 같았다.”

방송 후 김동영과 번호를 교환 한 이수민은 “둘 다 유튜브를했기 때문에 채널에 출연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잘 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고백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현재 유튜브 ‘아 포브’를 운영하고있다. 화장품 리뷰, 식당 등 콘텐츠로 방송 중이다.

‘내가 1 등이 될 수 없다’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이수민은 “꿈을 꾸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진짜처럼 보입니다.”그가 말했다.“스릴 넘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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