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JYP가 떠나서 팀을 지켜야한다면 … SNS에 ‘GOT7 Forever’한꺼번에

이번 달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 할 그룹 GOT7 전 멤버의 이적 소문이 제기되면서 멤버 전원이 SNS에 ‘GOT7 Forever’해시 태그를 게시 해 그룹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디어.

어제 (10 일) 디스패치는 “갓 세븐이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치고 멤버 전원이 JYP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 잭슨은 글로벌 레이블 ‘팀킹’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진영은 BH 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유겸은 힙합 레이블 AOMG와의 계약을 적극 고려하고있다. .

또한 멤버 영재는 숭고한 아티스트 에이전시, JB는 글로벌 음반사, 뱀뱀은 메이크 스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미국 멤버 마크는 당분간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LA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에 JYP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각 멤버의 이적 확인이 어렵습니다. 리뉴얼 관련 입장은 청산되는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갓 세븐 멤버들은 이적설 소식을 접한 직후 ‘# 갓 세븐 포 레버’해시 태그와 함께 단체 사진을 SNS에 올렸고,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 시작일 뿐이다. 끝까지 보여 드릴게요. ”

또한 갓 세븐은 마지막 그룹 일정으로 알려진 ‘제 35 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2021 년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느낌을 전하는 등 활동 전반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특히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한 갓 세븐은 끝을 아쉬워하지 않고 팔짱을 끼고 일곱 멤버가 등장 해 수상의 기쁨을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전에 보도 된 이적 스토리대로 7 명 모두 흩어지면 현실적으로 그룹 활동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지만, 멤버 전원이 ‘갓 세븐 포에버’라는 똑같은 생각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응원이 쏟아져 나왔다. ‘. “아무것도 끝났어. 끝까지 최고의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는 갓 세븐의 야망처럼 갓 세븐이 팀을 그대로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갓 세븐 마크 트위터, ‘제 35 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방송 화면 캡쳐)

(SBS 서브 스타)

(SBS 연예 뉴스 윤진아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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