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CES 2021 오픈, 340 개 기업 및 단체 참여

디지털 부스 폐장 후 약 1 개월간 운영

한국관 홈페이지 (www.ces2021korea.com).
한국관 홈페이지 (www.ces2021korea.com).

[와이즈경제=이성우 기자] 코로나 19를 계기로 온라인에서 열리는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는 ‘코리아 관’과 ‘K- 스타트 업관’이 11 일부터 14 일까지 4 일간 개관한다.

산업 통상 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340 개 기업과 기관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버전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데 참여할 계획입니다.

대기업의 경우 자체 온라인 전시장을 구축하여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홍보 할 계획이다.

반면 기술력은 있지만 인지도가 약한 중소기업과 스타트 업은 온라인 프로모션 및 마케팅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해야합니다. 각각은 혁신을 보여주고 비 대면 수출 마케팅 지원에 집중하기 위해 개방 될 것입니다.

온라인 한국관 홈페이지에는 CES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한 기업을 포함 해 총 89 개 중소기업 기술 혁신 기업이 ‘CES 2021’주제에 맞는 8 개 주제에 초점을 맞춘 한국관이 열린다. ‘.

주요 참여 분야는 제품 디자인 및 제조 분야 23 개 기업, 웨어러블 및 디지털 헬스를 포함한 건강 및 웰빙 분야 19 개 기업, 자율 주행 및 자동차 기술 분야 14 개 기업입니다.

한국관 참가 업체는 개별 온라인 전시장 구축, 홍보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 해외 바이어에게 전시 샘플 발송 등을 지원한다.

온라인 한국관은 참가 업체 및 온라인 전시물에 대한 통합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바이어 등 실시간 비 대면 구매 상담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출, 기술 제휴, 투자 유치 등 해외 바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협력에 대한 요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부는 혁신 기술을 갖춘 국내 스타트 업이 한자리에 모일 수있는 ‘K- 스타트 업’파빌리온도 운영하고있다.

온라인 ‘K- 스타트 업’홀에는 국내 스타트 업 97 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참여 분야는 헬스 & 웰니스 24 개사, 5G & 사물 인터넷 24 개, 로봇 & 인공 지능 15 개이다.

‘K-Startup’파빌리온에 참여하는 스타트 업 기업은 CES 2021 온라인 전시장 내에 개별 온라인 부스를 열어 기업 소개,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전시한다.

CES 2021이 온전히 온라인으로 개최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국내 스타트 업 기업의 기술과 역량을 글로벌 방문객들에게 알리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라인 ‘코리아 파빌리온’과 ‘K- 스타트 업 파빌리온’에 참여하는 기업의 디지털 부스는 폐장 후 약 1 개월간 운영 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우리 수출은 코로나 19로 어려운시기를 겪었지만 하반기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수출의 모멘텀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는 온라인, 하반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CES와 마찬가지로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을 긴밀히 지원하여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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