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구 구치소 정문에서 의료 폐기물 차량이 나간다. © News1 구 윤성 기자 |
여덟 번째 풀 테스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발병의 중심 인 서울 동구 구치소에서 진행된다.
11 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수감자 550 명을 대상으로 제 8 차 총 점검을 실시한다. 전날 (10 일) 동부 구치소 수감자 (여성 수 포함) 300 명과 동부 구치소에서 대구 교도소로 이송 된 여성 수감자 250 명을 대상으로한다.
그때까지 1 ~ 6 차 전체 테스트에서 약 10 %였던 확인 률이 7 일에는 2 %로 떨어졌다.
동부 구치소는 지난해 11 월 27 일 첫 확진 사건이 발생한 이후 같은 해 12 월 18 일 2844 명의 수감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조사를 실시해 187 명이 확진됐다. 이후 2 차 300 명, 3 차 260 명, 4 차 140 명, 5 차 127 명, 6 차 72 명의 트렌드를 보여줬다.
확인 률은 1 차 6.6 %, 2 차 12.3 %, 3 차 15.4 %, 4 차 7.9 %, 5 차 11.3 %, 6 차 9.4 %였다. 총 574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 7 차 검사에서는 남자 11 명, 여자 1 명 등 12 명이 확인됐다.
8 차 테스트에서는 확진 자 수가 한자리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첫 확진 자 여성 확진자는 변수라는 점이다.
이전에는 모든 검사가 음성이라는 이유로 여성 수감자가 6 차 검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논란이 7 차 테스트 대상에 포함됐지만 결국 확진 자 1 명이 나왔다.
법무부는 ‘음성 판결’로 여성 수감자 250 여명 (직 · 간접 접촉자 및 기저 질환자 제외)을 동부 구치소에서 처음 확진 자 발생 전날 신축 된 대구 교도소로 이송했다. 이들은 8 차 테스트 대상에도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전국 교정 시설에서 총 1225 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있다. 격리에서 석방 된 사람을 제외하면 확진 자 31 명, 수감자 1038 명, 수감자 111 명이었다.
기관별로 확인 된 수감자 수는 동부 구치소 668 명, 경북 2 교도소 333 명, 광주 교도소 16 명, 서울 남부 교도소 17 명, 서울 구치소 1 명, 강원 북도 교도소 3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