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지난 3 분 피 투쟁 … 최종 승자는 오리온

보내는 시간2021-01-10 06:59


논평

[앵커]

프로 농구 고양 오리온이 막판 전투 끝에 안양 KGC 인삼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최하위 원주 DB는 연말 첫 승리를 알렸다.

프로 농구 뉴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허일영이 경기가 끝나기 3 분 전 오세근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에 성공 해 2 점을 득점 한 오리온.

이어지는 공격 기회에서 이대성은 장거리에서 3 점슛을 쏘고 추가 자유투를 얻습니다.

허일영은 추가 자유투와 골 아래 득점으로 3 점을 추가했다.

2 점 앞선 오리온은 30 초만에 11 점 차로 도망 쳤다.

이렇게 끝날 것 같았는데 인삼 공사가 오리온의 경계심을 깨뜨렸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1 분 남았습니다. 변준형이 돌파 해 골을 넣었고, 전성현의 3 점슛이 이어졌습니다.

Chris McCullough의 한손 덩크가 그를 2 점차로 추격했지만 돌아 오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땀을 흘린 오리온은 인삼사와 79-74로 공동 2 위를 차지했다.

에이스 이대성이 18 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인삼 공사 전성현이 19 점으로 활약했지만 패배는 사라졌다.

DB는 새해 첫 승리를보고하고 마지막 탈출에 대한 희망을 촉발시켰다.

외국인 선수 2 명이 39 점, 김종규가 14 점을 기록해 삼성이 6 점 차로 승리했다.

<이상범 / 원주 DB 감독> “팀 실력이 아래라서 팬들이 아쉬웠을 텐데 조금만 더 응원 해주시면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DB는 경기 도중 경민이가 허리 통증을 안고 떠난 것처럼 웃을 수는 없었다.

연합 뉴스 TV 정주희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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