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고성능 전기 자동차에 더 많은 보조금 제공 … 상용 수소 자동차에 대한 연료 보조금

[세종=뉴스핌] 최 온정 기자 = 전기차 가격을 낮추고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차량 가격을 낮추기 위해 보조금을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원 금액은 전기 버스 1,000 대, 전기 트럭 25,000대로 확대 될 예정이다.

시스템 반도체는 팹리스 기업에 필수적인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판교 전역에 무료로 제공하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로했다. 국산화율이 저조한 의료 기기 업계는 제품 라이선싱부터 판촉, 판촉까지 모든 단계에서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트레이닝 K 플랫폼’을 구축하기로했다.

정부는 8 일 오전 8 일 오전 서울 정부 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와 기획 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 2 차 혁신 성장 BIG3 회의’를 열고 의제를 논의했다. 위의 내용을 담은 ‘BIG3 Industry Focused Tasks’의. ‘BIG3’산업은 미래 차,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산업을 의미합니다.

◆ 9 천만원 이상 전기차 보조금 ‘0’… 상용 수소 차 연료 보조금 지급

첫째, 정부는 전기 자동차 보조금 산정시 배터리 용량에 따른 주행 거리가 아닌 배터리 효율을 반영한 연료 소비율 (1kWh 당 주행 거리)을 50 %에서 60 %로 높이기로 결정했다. 이는 배터리 효율이 높은 전기 자동차에 더 많은 보조금을 제공하기위한 것입니다.

전기차 가격 부문 별 보조금 지원 기준 [자료=관계부처 합동] 2021.01.08 [email protected]

또한 전기차 가격 인하와 인기 모델 육성을 위해 가격 대별 보조금 지원 기준을 차별화하기로했다. 가격이 9,000 만원 이상인 차량은 보조금이 제공되지 않으며, 계산 된 금액의 50 %는 6 천만 ~ 9 천만원, 전액은 6 천만원 미만입니다.

전기 버스, 전기 택시 및 트럭이 공급을 증가시킵니다. 현재 650 대인 전기 버스는 1,000 대까지 늘릴 예정이며, 전기 택시 보조금은 공급 확대를 위해 최대 1000 만원까지 증액한다. 또한 높은 시장 수요에 힘 입어 소규모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소유자가 주로 사용하는 전기 트럭의 수량이 13,000 개에서 25,000 개로 증가 할 것입니다.

수소 차 공급 로드맵에 따라 수소 버스, 수소 택시, 화물차에 연료 보조금을 지급한다. 현재 정부는 버스, 택시, 트럭에 유가 보조금을 지원하고있어이를 상용 수소 차로 확대 할 예정이다. 수소 차와 기존 차의 연료비 차액만큼 보조금을 지급하며, 수소 버스 기준 보조금 단가는 kg 당 3500 원이다.

전기차 보조금 지침의 경우 정부는 이달 19 일까지 행정 통지서를 발간하고 21 일에는 산업 및 지자체 공급 정책 설명회에서 지침을 확정 · 고시 할 예정이다. 또한 2 월까지 승용차 및 화물차 운송업 법이 개정되어 상용차 연료 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 할 예정이다.

◆ 팹리스 인프라 구축… 판교 전역 반도체 설계 SW 지원

4 차 산업 혁명을 주도 할 시스템 반도체가 팹리스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기로했다. 시스템 반도체는 반도체 설계 및 개발 업체 인 ‘팹리스’와 설계를 기반으로 반도체를 위탁하는 ‘파운드리’로 나뉜다.

해외 IP 신청 지원 개념 [자료=관계부처 공동] 2021.01.08 [email protected]

이를 위해 정부는 국내 팹리스의 약 70 ~ 80 %가 집중되어있는 판교 전역에 시스템 반도체 개발에 필수적인 고가의 반도체 설계 자동화 (EDA)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기로했다. 현재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지원 센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향후 지원 대상은 판교 시스템 반도체 혁신 클러스터로 확대 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팹리스가 고가의 반도체 설계 자산 (IP)을 무료 또는 저가로 사용할 수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할 예정이다. Fabless 기업은 완성품 설계까지 IP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협업을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IP를 받아 혜택을 강화합니다.

또한 글로벌 파운드리 부족에 대응하여 팹리스가 국내외 파운드리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비용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예산은 15 억원 (연 15 건)으로 정해졌지만 올해는 25 억원 (연 25 건)으로 확대된다. 또한 신규 파운드리 확대를 위해 뉴딜 펀드와 정책 금융을 활용 한 투자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있다.

◆ 2025 년까지 매출 500 억원 돌파 의료 기기 7 개사 → 15 개 확대

정부도 국산화율이 낮은 의료 기기 시장을 체계적으로 성장 시키기로했다. 목표는 매출 500 억원을 돌파 한 혁신 의료 기기 업체를 지난해 7 개에서 2025 년 15 개로 늘리고, 의료 기기 무역 수지를 2019 년 37.9 %에서 2025 년 40.8 %로 늘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맞춤형 트레이닝 -K 플랫폼’을 구축하여 제품 라이센싱 → 제품 임상 기반 축적 → 의료 능력 향상 → 제품 홍보 및 판매 등 모든 단계에서 제품 개발을 지원할 수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로했다. 대상은 시장 성과 혁신 성을 겸비한 전략적 아이템으로 training-K 플랫폼 운영 기관과 Medical Society가 공동으로 선정한다.

홍남기 부총리는 “선도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BIG3 산업의 주요 산업화가 필수적이다”며 “우리는 ‘생존 전략’으로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빨리 적응하는 사람 만 살아남을 수있는 사회 ‘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남기 부총리와 기획 재정부 장관이 8 일 서울 종로구 정부 청사에서 열린 제 2 차 혁신 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발언하고있다. 2021.01.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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