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 … 택진의 승리 전략은?

엔씨 소프트가 론칭 한 K 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사진 = 엔씨 클렙)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이기종 조합.’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한 엔씨 소프트의 주요 전략입니다. 엔씨는 첨단 IT 기술과 AI (인공 지능) 등 노하우를 엔터 컨텐츠에 접목 해 경쟁력있는 컨텐츠를 제작 · 유통하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엔씨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첫 번째 성과는 K 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다. 엔씨는 7 월 8 억 원을 투자 해 자회사 클렙을 설립 해 ‘유니버스’를 출시했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유니버스’는 온 · 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로 즐길 수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강 다니엘, 아이즈 원, 몬스타 엑스 등 글로벌 K 팝 스타가 다수 합류 해 뜨거운 주목을받은 ‘유니버스’는 사전 예약만으로 무려 100 만명을 유치 할 수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엔씨는 ‘유니버스’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 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NC의 확실한 기술은 AI, 캐릭터 스캔 및 모션 캡처입니다. 엔씨는 AI 기술과 스타들의 목소리를 접목 한 ‘AI 보이스’를 만들어 팬들과 스타들이 전화 통화하는듯한 경험을 선사 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캐릭터 스캔과 모션 캡쳐 기술을 활용 해 아티스트의 캐릭터를 꾸미고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는 ‘스튜디오’로 차별화 할 계획이다.

엔씨는 또한 자회사 클렙과는 별도로 CJ ENM과 합작 법인을 설립 해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있다. 이를 위해 엔씨와 CJ ENM은 5 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대한 양해 각서 (MOU)를 체결하고 협력사로서 제휴를 맺었다. 김정하 NC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부장은 “두 회사의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의미있는 결과를 낳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선 CJ ENM 음원 사업 본부 음악 사업 본부장은 “CJ ENM의 콘텐츠 제작 및 사업 역량과 NC의 IT 플랫폼 역량을 결합 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CJ ENM의 음악과 방송 콘텐츠가 NC의 기술과 협력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관계자는“CJ ENM의 음악 콘텐츠는 ‘유니버스’와 충분히 상생 할 수 있으며, 엔씨의 신기술은 AI가 소환 한 고인 터틀맨 등 방송에 많이 활용 될 수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가능하다는 점에서 양사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NC가 앞으로 온라인 공연 사업으로 진출 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 롭다. SM과 네이버의 ‘Beyond Live’와 빅 히트의 온라인 콘서트 사례를 살펴보면 AR, VR 등 첨단 IT 기술은 물론 공연 전송도 많이 활용되고있다. NC가 전 세계에 온라인 게임을 제공함에 따라 유니버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온라인 성능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연 업계 관계자는“NC는 자사의 IT 기술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회사 클렙, CJ ENM과 MOU를 통해 방대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보유하고있다”고 말했다.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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