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 19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 회의는 현재 정세균 국무 총리가 주재하는 정부 서울 청사에서 진행되고있다.
얼마 전 정 총리의 만남의 모든 발언을 들어 보자.
[정세균 / 국무총리]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매일 계속해서 급감하고 있습니다.
감염의 확산과이를 방지하기위한 격리 노력은 빡빡한 줄다리기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정 시설, 요양원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곳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있어 격리가 효과적이지 못했다.
우리는 한발 앞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사용 가능한 검역 자원과 능력에 집중해야합니다.
서울 동부 구치소의 경우 초기 대응시기를 놓치고 상황이 커져서 신속히 대응해야합니다.
법무부는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상황이 안정 될 때까지 비상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정 시설 전체의 방역 망을 철저히 점검하여 격차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노인이있는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에서는 확진 환자가 심하게 악화되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되므로 사전 검역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지난달 코로나 19 사망자 수는 440 명으로 급증했고 누적 사망자 수도 오늘 1,000 명을 넘어 섰다.
대부분은 양로원이나 양로원에 거주하는 70 대 이상의 노인들입니다.
평범한 삶에 굴복하고 경제적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COVID-19와 싸우는 이유는 결국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위한 것입니다.
각 지자체, 요양 병원, 요양 시설에서 정부의 응급 의료 대응 계획을 성실히 이행 해주시고, 검역 당국은 현장의 시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적극 제공해야합니다.
오늘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사법 시험과 의사 국가 시험이 차례대로 진행된다.
어제 사법 고시 하루 전, 헌법 재판소는 확정 된 사건에 공정한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법무부는 헌법의 결정을 존중하고 모든 후보자가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신속히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각종 국가 고시를 담당하고있는 인사부와 고용부 등은이 헌법 결정의 목적을 고려하여 향후 심사를위한 방역 관리 방안을 미리 검토해야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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