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다음에 결혼식을하고 싶어요 … 손님 명단 쓰고 있어요”

홈> 엔터테인먼트> 방송 ㆍ TV





구혜선 “다음에 결혼식을하고 싶어요 … 손님 명단 쓰고 있어요”

4 일 공개 된 카카오 TV ‘페이스 아이디’영상

(서울 = 뉴스 1) 안태현 기자 |
2021-01-04 14:38 전송

카카오 TV ‘페이스 아이디’© 뉴스 1

배우 구혜선이 결혼식에 대한 소감과 만난 사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 일 공개 된 카카오 TV ‘페이스 아이디’에서 구혜선은 학교 친구 배준 한과 만나 대화를 나눈다.

구혜선은 이날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요즘 결혼식에 부를 사람 이름을 쓰고있다”며 시선을 끌었다. 구혜선은 “결혼 안했어”, “다음에 결혼식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하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하고 싶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이후 영화 조감독과 통화하는 구혜선의 모습도 담겼다. 이때 조감독은 구혜선의 연애를 암시하는 말을 남기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조감독은 구혜선에게 “요즘 관계가 잘 안 돼?”라고 물었다. “저 사람은 어때?”, 구혜선은 “본 적없는 지 한 달이 지났다”며 “나에게 집착하는 남자가 싫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전화를 끊은 뒤 “생후 3 개월이 안됐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났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는 “(그 남자)가 사실이 아닐 수도있다”고 “아무도 그를 보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