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세상]아이들을 위해 식료품을 훔친 엄마 … 미국 경찰이 체포 대신 상품권을 사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아이들을 위해 식료품을 훔친 여성들을 체포하지 않고 상품권을 건네주는 이야기가 화제가되고있다.

2 일 (이하 현지 시간) 미국 CNN은 지난달 20 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매사추세츠 주 서머셋의 경찰 인 매트 리마가 도난 신고를 받고 파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식료품 점 직원은 두 여성이 가방에있는 재료 중 일부를 세지 않고 훔치려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두 여성은 두 아이와 함께 가게를 떠나 가게 보안관에게 잡혔다.

현장에 도착하자 리마 경관은 아이들이 상황을 알지 못하는 한 여성을 구석으로 데려가 그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 여성은 리마 경관에게 “두 아이의 어머니는 일을하지 않고 가족에 문제가있다. 아이의 어머니가 취하려고했던 것은 아이들을위한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 재료였다”고 말했다. 그는 음식을 살 돈이 부족해서 재료를 훔치려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리마 경관은 영수증을보고 그들이 구입 한 식료품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원래 장소로 훔치려 던 재료를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는 두 여자에게 다시는 아무것도 훔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그들을 체포하지는 않았다. 대신 리마 경관은 상품권을 250 달러 (약 27 만원)에 구입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은 다른 식료품 점에서 쇼핑 할 수있었습니다.

리마는 “여성들과 함께 낳은 두 아이와 같은 나이의 아이가있어서 그들을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리마의 대응으로 서머셋 경찰서장 조지 맥닐 (George McNeil)은 “그는 훌륭한 성격과 의사 결정을 보여 주었다. 그의 행동은 우리 지역 사회 구성원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고있다. 우리 아이들을 먹이는 것이 어렵다. 마주 친 어머니는 크리스마스 식사를하게하겠다고 관대 한 결정을 내 렸습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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