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양 병원 격리 방법 개선 … “확정과 미확정 분리”


[앵커]

요양 병원에서는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으며 확진자가 나오자 완전히 격리됐다. 병원에 갇혀 있던 환자의 가족은 병원이 ‘지옥 같다’고 증언 해 감염되지 않은 사람도 감염시켰다. 결국 검역 당국은 확진 자와 확진되지 않은 환자를 모두 격리하지 않을 것이며, 두 그룹 중 하나는 무조건 병원에서 퇴원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소희 기자가보고한다.

[기자]

[이성희/구로미소들요양병원 환자 가족 : 불안했다는 정도가 아니라 지옥을 오갔다. 진짜 누구도 믿을 수 없고 탈출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고…]

이것은 저희 보장 팀에 고백 한 간호 병원의 간병인의 이의 제기입니다.

격리 된 부천 효 플러스 요양 병원에서 사망 한 사람은 46 명에 불과했다.

구로 미소 요양 병원 환자 4 명이 침대가 나오기를 기다리다 사망했다.

정부는 요양 병원과 요양원의 관리가 미흡하다고 인정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감염관리가 미흡하였습니다. 적시에 의료자원과 전원병상이 지원되지 않은 점이 상황을 악화시킨 주요한 원인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요양 병원에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 확진 여부에 관계없이 한 집단이 병원을 외부로 옮기겠다고했다.

간호사, 개호 인 등 초기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현장 대응팀이 파견되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최근 집단감염이 빈발하고 있는 요양병원에 대한 방역 강화조치를 논의하고 즉시 시행합니다.]

첫째, 정부는 하루 60 명 이상의 확진자가있는 광주 효정 요양 병원에 의료 지원팀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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