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양 병원 격리 방법 개선 … “확정과 미확정 분리”

정부, 요양 병원 격리 방법 개선 … “확정과 미확정 분리”

[앵커] 요양 병원에서는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으며 확진자가 나오자 완전히 격리됐다. 병원에 갇혀 있던 환자의 가족은 병원이 ‘지옥 같다’고 증언 해 감염되지 않은 사람도 감염시켰다. 결국 검역 당국은 확진 자와 확진되지 않은 환자를 모두 격리하지 않을 것이며, 두 그룹 중 하나는 무조건 병원에서 퇴원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소희 기자가보고한다. [기자] [이성희/구로미소들요양병원 환자 가족 : 불안했다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