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고소득 및 고 채권자를 제외하고 신용 대출 기준을 엽니 다.

지난해 말 대출 한도를 대폭 줄이거 나 스스로 대출을 중단 한 주요 시중 은행들이 새해부터 신용을 풀어주고있다.

연말에 중단 된 제품의 재개
전문 신용 대출 한도 감소

3 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신한 은행은 새해 첫 영업일 인 1 일부터 비 대면 신용 대출을 재개했다. 4 일부터 지점 신용 대출도 재개된다. 신한 은행은 지난달 15 일 모바일 신용 대출을 중단하고 23 일 지점에서 신용 대출을 중단했다. KB 국민 은행도 12 월 가계 대출 제한을 해제한다. 국민 은행은 지난달 22 일부터 2 천만원 이상의 신용 대출을하지 않았다. 우리 은행은 이달 중 중단되었던 ‘직원 대출’매각도 재개 할 예정이다. 하나 은행은 지난달 24 일 중단되었던 대표 비 대면 신용 대출 상품 하나 원큐 신용 론을 언제 재개할지 고민하고있다. 카카오 뱅크는 지난달 17 일부터 중단되었던 ‘마이너스 통장 신용 대출’을 이달 1 일 오전부터 재개했다.

상업 은행이 신용 대출을 재개하는 새해를 맞이하여 금융 당국이 부과하는 연간 가계 대출 총액에 대한 규제가 시작된다. 금융 당국은 가계 대출 증가율이 연 4 ~ 5 %에서 올해 7 %로 높아짐에 따라 시중 은행에 총액 규제 준수를 촉구했다.

중단되었던 신용 대출의 문은 다시 열리지 만 고소득 및 고 신용 대출에 대한 제한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시중 은행은 지난해 말 시행 한 고소득 및 고 신용 이용자에 대한 신용 한도 축소를 계속하기로했다. 하나 은행은 6 일부터 전문 대출 신용 한도를 최대 1 억 5 천만원에서 5 천만원으로 낮춘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고 신용 대출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서민 대출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금융 당국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안 효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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