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6 억이라고 불린 ‘변창흠 아파트’… 옆집 15 억에 나왔다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변창흠 국토 교통 부장관에 의해 유명해진 서울 방배동 아파트가 약 15 억원에 매각됐다. 이 아파트는 변씨의 집보다 작습니다. 변 장관은 자신이 소유 한 아파트의 재산 가치를 6 억원으로보고했다.

(사진 = 김나리 기자)

3 일 부동산 중개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현대 오페라 하우스 전용 아파트가 105.74m2 (32 평) 규모의 아파트가 중개소에 매각됐다. 집주인이 요청한 가격은 14 억 9000 만원이다. 매매와 동시에 임대료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 오페라 하우스는 2006 년 6 월 변 장관이 5 억 2300 만 원에 매입 해 현재까지 살고있다.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는 변 장관 옆집이며, 그는 넓은 면적 인 129.73㎡ (39 평)을 소유하고있다. 따라서 실제로이 가격으로 거래된다면 변씨의 집이 15 억원 이상의 가격에 매각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변씨 아파트의 시가 마진은 10 억원을 넘어선 다.

현대 오페라 하우스는 건물이 하나 밖에없는 이른바 ‘나혼자 아파트’로 시세 파악이 어려웠다. 이에 변 장관은 지난해 3 월 공무원의 재산 보고서에 아파트 공시 가격 5 억 9 천만원을 보도 해 재산 감축 논란을 일으켰다. 인근 아파트 가격에 비해 너무 저렴합니다. 국토 교통부 지정 이후 아파트 가격은 2020 년 6 억 5500 만원으로 인상됐지만 가격 논란은 지속됐다.

변 장관은 아파트 가격 논란에 대해 “거래가 적 으면 동 아파트이고 시세가 인근 아파트 단지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

한편 아파트 가격은 약 10 억원 정도로 추정됐다. 변 장관은“가구가 적고 거래가 적기 때문에 시세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인근 아파트 거래 사례를 감안하면 시세가 10 억대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는 지난해 116.48m2의 집이 8 억 5 천만원에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방배동 A 인증 증권사 관계자는“현대 오페라 하우스 매물은 인근 아파트 가격에 비해 절대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말했다.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