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맥클린 출격’모비스 유재학 감독“경기에 들어가서 체력을 늘려야 해”

[점프볼=울산/임종호 기자] 울산 현대 모비스는 새해 첫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갈 것인가?

현대 모비스는 1 일 울산 동천 체육관에서 2020-2021 년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고양 오리온 3 차전을 치른다. 현재 13-12 인 현대 모비스는 서울 삼성 · 인천 이랜드와 공동 5 위를 달리고 있으며 올 시즌 오리온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고있다. 현재 2 연승을하고있는 현대 모비스가 홈에서 오리온을 이길 수 있을지 주목 해보자.

이날 현대 모비스는 버논 맥클린과 함께 데뷔했다. 맥클린은 자키 난 간트 대신 현대 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유재학 감독은“팀 훈련 강도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몸 전체에 알이있다. 그게 내가 몸매가 좋지 않은 이유입니다. 오늘부터 4 일 동안 3 경기를 치를 예정 이니 당분간 게임에 넣어 체력을 늘릴 수밖에 없다. 나는 수비를 붙잡고 리바운드를 잡기를 기대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현대 모비스는 이번 시즌 오리온과 무승부를 기록하고있다. 이에 대해 유 감독은“상반기 1 라운드 승리, 하반기 실수가 나왔다가 패배했다. 두 번째 라운드는 시소 였고 마무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오리온의 외국 선수 2 명 (제프 위디, 디드 릭 로슨)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한 유 감독은“(데드 릭) 로손은 빠르지 않고 오픈 찬스에서 3 점슛을 던지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다. (제프) 위디가 있어도 우리와 함께 놀 때는 힘이별로 없었지만 다른 게임을 볼 때는 확실히 키가 좋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유 감독은“손롱의 경기 시간은 25 ~ 30 분 밖에 안된다. (숀) 롱은 골 아래에 놓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라운드가 시작될 때 포스트 플레이에 껄끄러워 서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동시에 Wedy와 이종현을 상대로 포스트 업을 할 수있다. 롱은 상대의 키가 크든 작든 크게 힘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새해 첫 승리를 노리고있는 현대 모비스는 서진 진기 최승호 최진수 함 지훈 숀 롱을 선발로 파견했다.

# 사진 _ 점프볼 DB (박상혁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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