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사령부 무고한 ‘구조 실패’… 오열, “관대 평결”

해경 사령부 무고한 ‘구조 실패’… 오열, “관대 평결”

법원은 세월 호를 제대로 구출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 국장을 비롯한 해안 경비대의 지휘에 무죄를 주장했다. 유족은 방종 재판 이라며 강력히 반대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세월 호 선체가 이미 45도 기울어 졌다는 방송이 나오지 않았을 때 김석균 해양 경찰청장을 비롯한 해안 경비대 사령부는 상황보고를 받아 구조를 지시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해경 123 복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