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을 상대로 처음 두 자리를 기록한 김지완은 KCC의 필수 카드였다.

오리온을 상대로 처음 두 자리를 기록한 김지완은 KCC의 필수 카드였다.

[점프볼=전주/김용호 기자] 김지완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 전주 KCC는 30 일 전주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년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4 차전에서 83-81로 승리했다. 빠르게 2 연패를 마친 KCC는 오리온을 상대로 7 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메인 선수들의 고른 퍼포먼스로 더욱 빛난 선수는 김지완이었다. 27 일 김지완은 원주 DB와의 원정 경기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