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 철판 위의 ‘참변’… 멀고 먼 중형 재해 법

부어 철판 위의 ‘참변’… 멀고 먼 중형 재해 법

◀ 앵커 ▶ 울산 현대 중공업에서 근무하던 노동자가 2.6 톤의 철판에 걸려 넘어진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 중공업은 지난해 4 건의 산재 사망이 있었지만 중대 사고 기업 형벌 법이 아직 시행되지 않아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곤 기자가 취재했다. ◀ 보고서 ▶ 오늘 오전 9시 5 분경, 현대 중공업 조립 공장에서 일하던 41 세의 강모씨에게 커다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