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제강과 노동자들의 맹세… 강철 코일에 걸려

동국 제강과 노동자들의 맹세… 강철 코일에 걸려

◀ 앵커 ▶ 부산 동국 제철소에서 50 세의 한 직원이 10 톤의 둥근 강철 코일 사이에 붙잡혀 숨졌습니다. 혼자서 일하면서 기계의 오작동에 대처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송광모 기자입니다. ◀ 보고서 ▶ 한 명의 작업자가 강철 ‘코일’사이에 걸렸습니다. 크레인의 강철 코일의 무게는 15 톤에 불과하고 그 뒤에있는 코일의 무게는 6 톤입니다. 어제 오후 5 시경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