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회“전광훈, 도망 칠 까봐 걱정 하지마… 수갑은 인권 침해”

인권위원회“전광훈, 도망 칠 까봐 걱정 하지마… 수갑은 인권 침해”

사랑 제일 교회 전광훈 목사가 지난해 1 월 2 일 오전 서초구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열린 영장 심의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연합뉴스] 국가 인권위원회 (HRC)는 전광훈 사랑 제일 교회 목사 영장의 수갑과 호위가 그의 신체적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인권위원회는 10 일 전 목사에 대한 피해자 고소장에서 인권 침해를 일부 인정하고 경찰청장에게 수갑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