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이랜드를 붙잡고 연패 탈출 … 이승현 24 점 ‘슈터 본능’
오늘은 ‘타이거 슈터’이승현입니다. KBL 제공 프로 농구 고양 오리온은 오랜만에 ‘슈터 본능’을 뽐낸 이승현과 인천 전자랜드를 잡으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은 28 일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레귤러 리그 원정 경기에서 82 승 74 패를 기록했다. 2 연패를 마친 오리온은 3 위 (19-14)를 유지했지만 울산 현대 모비스와 2 위 (21-13)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