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 사태에 반격 한 ‘피 시위’… 군에 수류탄 투척
[앵커] 미얀마는 사방에 붉은 페인트를 뿌리는 피비린내 나는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을 죽인 군대와 경찰의 유혈 진압에 항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위대에 의한 반격으로 군인들이 사망했다는보고도있었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시위대는 도로에 빨간색 페인트를 뿌립니다. 버스 정류장과 집 정문도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빨간색 페인트는 목숨을 잃은 시위대의 피를 상징합니다. 실제로 목숨을 잃은 여성의 피도 길을 적 십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