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김여중 담론 직접 언급 훼손 …“북한의 초점은 외교와 비핵화”

백악관, 김여중 담론 직접 언급 훼손 …“북한의 초점은 외교와 비핵화”

입력 2021.03.17 07:33 미국 백악관은 한미 합동 훈련을 링크로 삼아 북한의 대미 경고 메시지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외교와 비핵화 원칙을 표명했다.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가 15 일 (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을하고있다. / 워싱턴 AP = 연합 뉴스 옌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6 일 (현지 시간)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 발언에 대해 직접 답변 … Read more

미국, 대북 직접 대응 자제 “미국의 목표는 외교와 비핵화

미국, 대북 직접 대응 자제 “미국의 목표는 외교와 비핵화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가 15 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있다. 워싱턴 = 로이터 연합 뉴스 한미 합동 연습을 비난하며 미국에 경고 메시지를 전한 미국이 북한에 직접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다. 대신 미국의 목표로 외교와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6 일 (현지 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통령의 회담에 대해 “우리는 북한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