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인정에 목 마른 36 세 청년 신춘호와 오기가 키운 농심

맏형 인정에 목 마른 36 세 청년 신춘호와 오기가 키운 농심

롯데 그룹 명예 회장 고 신격호 (왼쪽)와 27 일 사망 한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이 젊다. 롯데, 농심 제공 “신격호 회장과 깊은 갈등을 겪은 남동생입니다.” 기업 관계자가 고신 천호 농심 회장의 가족 사를 일관되게 회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 가족은 예외적으로 물려받은 ‘형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깊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평생 신춘호 회장을 위해 일해온 농심도 롯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