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 쓰기에 대한 열정 연기 … 윤여정 아카데미 도전

새로운 역사 쓰기에 대한 열정 연기 … 윤여정 아카데미 도전

[앵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여우 조연에 도전한다. 한국 배우 최초로 상을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생계를 위해 길거리에 나온 이모 Bacchus로부터. “할머니, 할머니는 그러지 마. 할머니의 말을 듣는 건 나쁘다.” 암울한 재벌 가족의 여주인과 우리 옆에있는 어머니와 할머니까지. 배우이자 두 아들의 엄마 인 윤여정의 연기는 크고 작은 역할을 막론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