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준비로 분주 한 카드사 …“빅 테크 · 요금 절감 준비 중”

신사업 준비로 분주 한 카드사 …“빅 테크 · 요금 절감 준비 중”

사진 =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드사들은 올해 초부터 신사업 확대로 분주하다.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마케팅 비용 절감과 충당금 부담 감소로 ‘불황 형 흑자’위기감이 컸기 때문이다. 20 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신용 카드사들은 결제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을 추가해 사업을 확대하고있다. 하나 카드는 4 일부터 자동차 할부 금융 상품을 처음 선보였다. 지금까지 하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