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나쁜 소식에도 기성용 ‘골’… 경기 후 무거운 말

성희롱 나쁜 소식에도 기성용 ‘골’… 경기 후 무거운 말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흔든다면 프로가 아니야” 성희롱 혐의에도 불구하고 2 경기 연속 우승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뽐내고있는 기성용은 꾸준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기성용 (사진 = 연합 뉴스) 기성용이 소속 된 FC 서울은 17 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 원 QK 리그 1의 2021 년 5 차전에서 광주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기성용은 후반 38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