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100 년을 산 뒤에는 절대 행복 할 수없는 두 범주를 안다”

김형석 “100 년을 산 뒤에는 절대 행복 할 수없는 두 범주를 안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 풍경 1 김형석 (연세대 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가 올해 102 세가되었다. 모두가 ‘100 세’라고하는데, 지금은 100 세가 넘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조심 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늙었 기 때문에 ‘만약’을 원했기 때문에 인터뷰 장소가 걱정되었습니다. 이달 초 커피 숍에서 만난 김 교수는 의외로 단호했다. 뭐야? 1 세기를 거친 사람의 ‘큰 시선’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