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폭설 속에서 밤을 묵었던 시민들 …

[사회]폭설 속에서 밤을 묵었던 시민들 …

정부, 비상 대응 수준 강화 … 뒤늦게 본격적인 제설 작업 군대 내 약 100 여명의 제설 작업 지원 [앵커] 강원도 영동의 폭설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밤새도록 잤다. 당국은 상황이 악화 될 때까지 제설을 시작하지 않았고 심지어 군인들을 동원하여 눈을 치웠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평상시에는 비어 있던 휴일 밤에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바뀌 었습니다. 자동차가 폭설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