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년 만에 ‘최악의 황사’에서 한숨 쉬는 아웃 도어… “코로나가 끝나도 마스크는 필수”

10 년 만에 ‘최악의 황사’에서 한숨 쉬는 아웃 도어… “코로나가 끝나도 마스크는 필수”

16 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 지하철 2 호선 서울 대역에 설치된 미세 먼지 전광판에 실시간 미세 먼지 농도 ‘나쁨’이 표시된다. 이승엽 기자 16 일 10 년 만에 가장 심한 중국산 황사가 한국에 상륙하자 시민들은“황사 시즌이 다시 시작됐다”며 한숨을 쉬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로 황사가 가장 심해 아웃 도어와 노점상들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