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애의 시시각각] 나는 중앙 일보 대법원장이 아니었다

[고정애의 시시각각] 나는 중앙 일보 대법원장이 아니었다

작가 정정애 지난해 5 월 김명수 대법원장과 임성근 대법원장의 43 분간의 대화에서 ‘탄핵 때문’이 아니었다. 임 판사가 언론에 제공 한 대본에도 그런 점이있다. “이 시대의 힘”을 말한 김명수그의 캠프에 자리를 갖는 것 외에도사법부에 무엇을 보여 주 셨나요? “선배로서 미안합니다. 저도 제 역할을 제대로했다고 확신하지만 선배들이 법원을 위해 더 열심히해야했습니다.” “나는 다른 어떤 판사보다도 자부심과 의무감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