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천의 시시각각] 위로 만 생각했던 대법원장

[권석천의 시시각각] 위로 만 생각했던 대법원장

권석천, 중앙 일보 칼럼니스트 “나는 자신을 법정에 넘겼습니다. 휴가도 안 가고 국회의원으로 살았다.” 임성근 탄핵 재판 시작.김명수, ‘딥 애플’뒤에 숨어내가 선택해야 할 대법원장 2017 년 3 월 말 일산 사법 연수원 8 층. 닫힌 문을 통해 화난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원한을 토한 사람은 임종헌 전 법정 행정 부장이었다. 그는 사법 행정에 대한 남용 혐의를 조사하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