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친일파 성장”… 일본이 ‘역사 전쟁’선전을 주도

[국제]”친일파 성장”… 일본이 ‘역사 전쟁’선전을 주도

[앵커] ‘위안부는 매춘부였다’라는 하버드 교수의 논문이 세상에 나온 것은 우연이 아니다. 친일 인력을 육성하고 그들에게 유리한 입지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전파하려는 일본의 전략이 배경에 있기 때문이다. 도쿄 특파원 이경아가 보도했다. [기자] 일본 외무성의 올해 예산에 대한 설명입니다. 국내외 기관과 함께 영토와 역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친일파와 지 일파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소셜 미디어와 같은 온라인 관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