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망 대책 … 택배 직원이 또 쓰러졌다.

과로사 망 대책 … 택배 직원이 또 쓰러졌다.

◀ 앵커 ▶ 무거운 일로 고통받는 택배 노동자들이 속속 쓰러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쿠팡 배달 기사가 사망하고 경주에서는 하루 12 시간 일하던 CJ 대한 통운 배달 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위기에 처해있다. 이재민 기자가 취재했다. ◀ 보고서 ▶ 인천 계양구 주거 지역. 어제 정오 12시 30 분경 43 세 쿠팡 택배 기사 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