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가스 공사 해상 가스전 1 조 7000 억원 투자 … 작년에만 800 억원 손실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호주의 Prelude 해상 가스전 (FLNG) 사업은 좌초 위기에서 탈출 한 후 재개 할 수 있었지만 정상 운영이 가능할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글로벌 투자자들과 자산 관리자들은 호주 Prelude FLNG 프로젝트를 ‘하얀 코끼리'(높은 비용과 쓸모없는 것)라고 말하면서 평가 절하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어려움이 많아 생산 경쟁력이 없습니다. 한국 가스 공사는 1 년여 만에 사업을 재개하면서 생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