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 뉴스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 전자(81,500 + 0.37 %)그리고 LG 전자(143,000 -3.38 %)올해 직원들의 평균 임금을 각각 10 년과 9 년 안에 최고 수준까지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코로나 19의 외부 경영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인상 인 평가 다.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지배적 인 견해는 IT 업계에서 계속되는 연봉 인상의 물결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삼성과 LG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 코로나 19 돌파 이후 성적표가 사상 최고라고 주장하지만 그에 비해 인상의 정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각 회사의 노동 조합 (노조)에서도 올해 임금 인상을 취소하고 재협상하는 움직임이있다.
삼성 전자는 임직원 대표 인 노사 협의회와 11 건의 임금 협상을 체결하고 베어 (기본 임금 인상률) 4.5 %, 성과 상승률 (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 올해 3 %. 발표. 이 임금 인상은 매월 지급되는 기본 연봉과 관련이 있으며 매년 지급되는 ‘보너스’와는 별개입니다.
삼성 전자의 이러한 증가는 지난 10 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 다. 기본 임금 인상률 만 고려해도 전년 (2.5 %)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삼성 전자의 기본 임금 인상률은 2013 년 △ 5.5 % △ 2014 년 1.9 % △ 2015 년 동결 △ 2016 년 2 %, △ 2017 년 2.9 % △ 2018 년 3.5 % △ 2019 년 3.5 % △ 전년 2.5 %였다.
이와 함께 삼성 전자는 지난해 복리 후생 포인트를 지난해 70 만원에서 올해 100 만원으로 높이고 불임 휴가 및 장기 휴가 기간을 연장하는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이번 인상에 따라 대리급 CL1 ~ 2 명의 임금은 평균 11 % 인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중저가 4 천 500 만원대였던 대졸 초봉도 4800 만원으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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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도 지난주 LG 전자 노조 ‘노사’와 합의 해 올해 임금 인상률이 9 %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1 년 이후 9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018 년 이후 지난 3 년간 연평균 약 4 %의 증가율을 보인 점을 감안하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LG 전자도 각 대학 졸업생의 초봉을 인상했다. LG 전자의 신규 임직원, 임용, 책임의 신규 임금은 각각 4,600 만원, 5500 만원, 7100 만원이다. 전보다 각각 300 만원, 500 만원, 600 만원 높다.
두 회사는 올해 임금 인상이 전년보다 훨씬 더 많이 올랐을 때 일반적으로“만족한다 ”고 답했다. 현재 최종 협상을 진행중인 대기업 인사부 관계자는 “삼성 · LG가 예상보다 임금을 인상 해 (이들 기업)을 추천해야한다”고 말했다. 부담”.
그러나 회사의 일부 목소리는 일부 노조에 불만족합니다. 회사마다 임금 체계가 다르지만 이러한 주장의 목적은 비슷합니다. 올해 합의 된 임금 인상률 △ 노조가 당초 제안한 수준에 못 미치고 △ 성능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임금 인상 7.5 %, 9 %로 설명된다. 직원은 달성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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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삼성 전자 노조 중 최대 규모 인 전국 삼성 전자 노조 (전삼로)가 올해 임금 협상 재협상을 주장하고있다. 이달 초 신설 된 LG 전자 인민 중심 직장인 노조가 이달 초 신설 한 직장인을위한 별도의 간부 협상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삼로 소속 삼성 전자 관계자는 “작년 영업 이익의 절반을 주주 배당금으로 삼고 일부 임원의 임금을 두 배로 올렸다”고 말했다. 특히 공식적인 임금 협상을 앞두고 전삼로는 기본 임금 10 % 인상 만 요구하고있다.
한편 경영진은 코로나 19 등으로 올해 외부 환경이 아직 불확실하지만 노사간 긴밀한 논의를 통해 직원 대우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전자는 올해 임금 인상률을 사내 발표를 통해 “대기업보다 임금 경쟁력이 1.2 ~ 1.4 배 높게 유지되도록 조정했다”고 밝혔다. LG 전자는 또한 “직원 사기를 높이고 임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라고 말했다.
지난해 삼성 전자는 국내 대기업 연봉에서 1 위를 차지했다. 삼성 전자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 전자 국내 직원 109490 명의 평균 연봉은 1 억 2700 만원이었다. 이는 전년 1 억 8 천만원보다 17.6 % 증가한 것이다. 올해 초 삼성 전자는 연봉의 50 %까지 초과 이익 인센티브 (OPI) 등 임직원에게도 지급했다.
한경 닷컴 배성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