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창원] 상호 상호 김원형 감독, “시즌에 힘든 상황이 닥쳐 그때의 역할이 기대된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오는 11 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2021 년 프로 야구 KBO 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 전이 열리는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있다.  부산 = 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3.11/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오는 11 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2021 년 프로 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 전이 열리는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있다. 부산 = 김민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1.03.11/

SSG 김원형 감독은 베테랑 포수 상호 상호 (39) 영입을 환영했다.

김원형 감독은 “정상호는 경험이 많다. 우리 나이는 마흔이다. NC와의 시연을 앞두고 추신수와 김강민 (우리 팀)이있다. 20 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선수가 3 명있다”고 웃었다.

이날 아침 SSG는 포수 상호와 계약을 선언했다. “정규 시즌 144 경기를 차질없이 플레이하기 위해 포수의 깊이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1 조에서 1,000 경기 이상을 뛴 베테랑 포수 상호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룹 1에 등록 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모집입니다. 상호 상호는 SK (SSG의 전신) 창립 (2001 년)에서 처음으로 지명 된 선수로 인천 프랜차이즈 출신이다. 인천 동산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2001 년부터 2015 년까지 15 년간 SK에서 뛰었다. 2016 년 FA 자격을 취득하고 LG로 편입 한 후 지난해 두산으로 이주했다.

김원형 감독은 “한 번은 서로에게 경험이 중요하다. 지금 당장 상호에게 많은 경기를 해달라고 부탁하려는 건 아니다. 시즌 동안 어려운 상황이 반드시 올 것 같지만 그 때 역할을 할 것입니다. ” 홈팀으로 돌아올 예정이므로 적응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계약 직후 정상호는“고향 팀으로 돌아와서 정말 감동적이다. 인천 관련 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인천에서 다시 커리어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팀 이름과 유니폼이 바뀌면서 새로운 분위기와 마인드로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창원 = 배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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