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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올라가고 저녁부터 비가 온다… 서울 · 세종 미세 먼지 ‘나쁜’
오전 6시 현재 서울 5도, 부산 8도… 하루 15도
(서울 = 뉴스 1) 정혜민 기자 |
2021-03-15 06:45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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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올라간 14 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 공원은 시민들의 나들이로 붐빈다. 2021.3.14 / 뉴스 1 © 뉴스 1 민경석 기자 |
15 일 월요일 아침, 전날과 비슷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이 1 ~ 7 도입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에는 기온이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해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압의 가장자리에 전국이 있고 밤부터 압력 계곡의 영향을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 5도 △ 인천 5도 △ 춘천 2도 △ 강릉 9도 △ 대전 4도 △ 대구 4도 △ 부산 8도 △ 5도 전주 △ 광주 6도 △ 제주 8도.
주로 내륙 지역에서 낮과 밤의 온도 차이는 15도 이상입니다.
오전 5시 현재 미세 먼지 농도는 대부분 ‘정상’, 서울과 세종은 ‘나쁨’이다. 초 미세 먼지의 농도는 대부분 ‘나쁨’, 경남과 제주는 ‘보통’이다.
저녁부터는 압력 계곡의 영향으로 전라남도 연안, 중부 (강원 동 연안 제외),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강수 시간은 3 ~ 6 시간으로 짧지 만 제주도는 다른 지역보다 6 ~ 12 시간 더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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