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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유유 인, “요즘 인기가 목 마르다”인기상 수상 … 정유미와 공동 상
(서울 = 뉴스 1) 이지현 기자 |
2021-02-09 21:48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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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 회 청룡 영화상 SBS 생중계 © News1 |
배우 유인은 “요즘 인기에 목 마르다”며 떨었다.
유인은 9 일 오후 9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 41 회 청룡 영화상에서 친한 배우 정유미와 공동으로 청중 원 인기 스타 상을 수상했다.
유아인은 처음으로 “가장 받고 싶었던상은 인기 스타 상이었다. 드라마와 영화를 포함 해 처음으로 수상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유인은 “요즘 인기가 몹시 목 마르다”, “여러분,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사랑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유미는 “예상치 못한 상이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유유 인은“기대 했잖아”라고 웃으며 웃었다. 정유미는 “좋아하는 친구와 상을 받게되어 기쁘다. 청중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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