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비스 설운도, 아들 딸 루민 x 승아’깜짝 등장 → 후배들과 함께하는 ‘노래 무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 스타’설운도가 아이들과 함께 출연했다.

9 일 방송 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 스타'(이하 ‘비스’)에서는 설운도, 진성, 신유, 나상도, 김경민의 모습이 새해 스페셜 ‘비즈 스테이션에서 함께 차차차’에 출연했다. .

설운도는 이날 “트로트 프로그램이 많지만 심사 만하니 무대에 설 자리가 없다”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밝혔다. 이어 설운도는 시그니처 곡 ‘Women, Women, Women’을 공개하며 설렘을 발산했다.

이어 설운도는 그녀와 관련된 다양한 썰물을 풀어 냈다. 설운도는 1974 년 MBC ‘아마추어 송쇼’, KBS ‘새로운 사람의 탄생’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리지널 오디션 스타’로 5 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MC들과 후배들은 설운도의 끊임없는 상과 과거 공연에 감탄했다.

또한 설운도는 진성과“영호남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는 “진성은 전라도 출신으로 ‘안동 역에서’와 함께 안동 홍보 대사 겸 명예 시민이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동에는 진성의 노래비가 세워졌다. 한편 설운도는 부산 출신으로 전라남도 순천에 ‘설운도 길’이 조성됐다.

이에 설운도는 “과거에 상상할 수없는 일이 현실에 일어났다”며 지역을 넘어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고향 사투리를주고 받았고, 진성이 설운도의 ‘원점’을 불렀을 때 설운도 역시 진성의 ‘안동 역’으로 반응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특히 아버지 설운도를 응원하기 위해 아들 가수 루민이 아버지의 노래 ‘고백’을 부르며 행복하게했다. 설운도가 어머니에게 ‘고백’한 청평에서 루민은 자신이 태어났다는 멈출 수없는 폭로에 웃었다. 이에 당황한 설운도는“당시 청평에서 이걸 만들면 안됐다”며 재미를 더했다.

아들에 이어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재심의 무대에 등장했다. 과거 ‘트로트 국민 체육 대회’에서 아버지 설운도의 혹독한 비평으로 탈락하고이를 보완하기 위해 무대에 섰다. 이에 설운도는 딸을 초청 한 제작진에게“너무 나쁘다”며 잔인하면서도 따스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승아는 무대에서 서주경의 ‘자랑스러운 여자’를 불렀고, 노래를들은 진성은“트로트에 맞는 목소리 다.

(설운도)는 낙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박나래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라며 이승아의 미래 활동을 응원했다.

이날 설운도 등 출연진은 선배와 후배가 한우를 만들어 ’30 도전 ‘트로트 메들리 대결로 설렘을 터뜨린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설운도가 선물받은 한우를 막내 김경민에게 포기하고 따뜻함을 안아 주자 제작진은 설날 특집에 걸 맞는 한우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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