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ue Dream 2’노사연, ♥ 이무송, 상담 중 “행복한 척하고있다”고백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브론즈 드림 2’의 가수 노사연이 마음을 드러냈다.

1 일 방송 된 SBS ‘브론즈 드림 2- 너는 내 운명'(이하 ‘브론즈 드림 2’)에서 커플 상담에 갔던 노사연과 이무송 커플의 모습이 퍼졌다.

이날 노사연은 부부 상담에서 이무송의 마음을 몰라 미안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무송은 “잠시만 기다려라. 모든 게 잘됐지만 강렬해질 정도로 진행 될까 봐 걱정된다.

그는 “내 감정을 계속 만져야한다”며 상담을 중단했다.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너무 깊이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해보자”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그게 아니야. 이무송이 쓴 말풍선을보고 눈물을 흘렸다.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남편이 너무 부드러워서 말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닫고 노래하라고했는데 기억이 나서 마음이 아팠어요.”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노사연은 ‘내가 잘할 수있는 일’이라는 질문에 ‘재밌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그는“아마도 제 자존심 일 것입니다.

행복해야 해요. 결혼 한 후 이렇게 행복한 여자 인 척 했어요.”

“때로는 솔직히 ‘정말 나야? 나는 누구입니까? ‘ 그는 “생각해 본다”며 “연예인 노사연이 나인지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론즈 드림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남녀의 시선으로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보고 운명의 반을 만나는 의미와 동거의 가치를 살펴 보는 프로그램이다. , ‘새해의 귀향’ ‘특집’을 통해 전보다 이른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 간다. 설날에 다시 만나고 싶은 커플들이 등장 해 좋은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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