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철교 남단 94kW 태양 광 발전소 준공 및 상업 운전 개시
‘탄소 중립 2050 · 솔라 시티 서울’선제 공급 확대 기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에너지 공사 (대표 김중식)는 올림픽 고속도로 폐쇄 도로에 태양 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새 옷을 입었다 고 14 일 밝혔다.
공사는 14 일 송파구 신천동 잠실 철교 남단 올림픽 고속도로 폐쇄 도로에 94kW 태양 광 발전소 준공과 상업 개시를 알리는 간판 식을 가졌다. 조작.
최근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조복현 신 재생 에너지 본부장을 포함한 최소 인원으로 올림픽 하이웨이 태양 광 발전소 조인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완공 된 올림픽대로 태양 광 발전소는 약 33 세대가 1 년 이상 사용할 수있는 전기량으로 12 만 kWh의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특히 도로 인프라를 활용 한 태양 광 사업의 확장으로 일반 차량이지나 가지 않는 올림픽 하이웨이의 폐쇄 된 도로를 활용 해 서울의 유휴 부지 활용에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도로 시설을 활용 해 강변 북로에 태양 광 발전소 4 개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조복현 신 재생 에너지 본부장은 조인식에서 “공사는 도시 만이 가지고있는 도로 인프라를 이용하여 태양 광을 공급함으로써 도시형 태양 광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최근 ‘탄소 중립 2050’비전을 발표하면서 유휴지를 활용 한 태양 광 발전 사업이 주목 받고있다. 공사는 서울의 ‘2022 년 서울 솔라 시티’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유휴 부지에서 태양 광 발전 사업을 선제 적으로 진행했으며 향후 더욱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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