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25 개구 중 송파구 아파트 가격 인상률이 가장 높았다.
재건축 추진 단지가 눈에 띈다.
재선 후 최대 5 천만원
속도 조절 이론에서도 규제 완화 기대
19 일 한국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지난주까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말 대비 1.12 % 상승했다. 송파구 아파트 가격은 1.77 % 올랐고, 강남구 (1.42 %)와 노원구 (1.42 %)가 아파트 가격 상승률에서 공동 2 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초 (1.4 %), 마포 (1.38 %), 양천구 (1.31 %)가 그 뒤를이었다.
8 일 오세훈 서울 시장 취임 이후 재건축을 추진중인 아파트 단지가 주목할 만하다. 부동산 정보 제공자 부동산 114에 따르면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8 % 올랐다.
노원구 월계동 미령, 미성, 삼호 3, 상계동 상계 주공 16 단지의 시가는 오시장 취임 후 일주일 만에 1,000 만 ~ 2500 만원 상승했다. 양천구에서는 목동 신도시 3 단지와 7 단지가 각각 4000 만 ~ 5000 만원을 운영했다.
강남구 대치동 한보 미도 맨션, 서초구 잠원동 차 22 차, 송파구 잠실동 잠실 주공 5 단지가 각각 1,500 ~ 5000 만원 상승했다.
잠실 주공 5 단지 76.5m2의 전용 면적을 보면 1 월 8 일 2263 억원 (8 층)에 거래됐다. 지난달 3 일 2 조 433 억원 (5 층)에 매각됐다. 약 2 개월 만에 1 억 3700 만원 올랐다. 현재 중개업 집주인의 요구 가격은 25 ~ 27 억원이다. 이 지역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인 A는“대부분의 집주인은 재건축 과정을 지켜 볼 위치에 있습니다.
서초구에는 서울 최대 규모 인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는 32 개의 단지가있다. 마포구 성산동 성산동 (대우, 선경, 유원)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 목동 신도시 11 단지는 지난달 2 차 정밀 안전 검사에서 재건축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됐다. 그러나 서울 시장 보궐 선거 이후 집주인의 물가가 올라 갔다.
임병철 부동산 114 선임 연구원은“최근 오시장이 재건을위한 ‘속도 조절’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거래 시장에서는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