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일, 북한, 중국 문제에 협력하겠다는 공약

Biden “미국과 일본은 인도-태평양에서 두 가지 중요한 민주 국가입니다”
슈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공동 인정”
백신 생산 및 공급을 포함하여 두 지도자가 COVID-19에 공동 대응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한 후, 스가 요시히 데 일본 총리와 대면 한 최초의 외국 지도자였다.

양 정상은 북한과 중국 등 문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기자를 연결할 것입니다. 강태욱 특파원!

바이든 정부 수립 이후 첫 대면 정상 회담이다.

미국과 일본이 북한과 중국과 협력하기로 결정 했죠?

[기자]

미일 정상 회담 확대 이후 양국 정상 간 공동 기자 회견이 이어졌다.

첫째, Biden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이 우리 앞에 큰 의제를 가지고 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두 가지 중요한 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과 일본의 협력은 양국이 직면 한 도전을 해결하고 지역의 미래가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도록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두 정상이 중국, 남중국해, 동중국 해, 북한을 포함한 문제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에 슈가 총리는“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는 우리 동맹을 연결하는 보편적 가치이다. 이것이 바로이 지역과 전 세계의 번영과 안정의 토대입니다.

특히 그는 북한 비핵화 협상의 최종 목표가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통의 인식을 양국이 확인했다고 말했다.

슈가 총리는 대북 대응을위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앵커]

코로나 19 대응과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다른 의견도 있었죠?

[기자]

양국 정상들은 코로나 19 대응 문제도 언급했다.

특히 양국은 백신 생산 및 공급과 함께 세계적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공급 부족을 겪고있는 5G 통신망과 반도체 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했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2050 년까지 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슈가 총리는 또한 양국이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미일 정상 회담은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하루에 한 번 대면 회의로 열렸다.

YTN 강태욱 워싱턴[[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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